히츠, MD Anderson Cancer Center와 첫 해외 계약 완료

계약 성사 배경

히츠는 지난 4월 세계 최대 암 학회인 AACR에 참석했습니다. 당시 히츠 부스에서 하이퍼랩 Hyper Lab소개 영상을 시청한 MD Anderson의 의약화학자가 큰 관심을 보였고, 그 자리에서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학회 후, 6월에 MD Anderson 팀은 히츠 제품의 연간 구독을 확정지었고, 정식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 소속 팀: MOLECULAR AND CELLULAR ONCOLOGY (분자 및 세포암 연구실)

• 직책: ASSOCIATE PROFESSOR (부교수)

• 기관 소재지: HOUSTON (휴스턴)

계약 내용과 기대효과

이번 계약의 주목할 만한 요소 중 하나는, MD Anderson이 히츠의 이름을 실험 결과에 명시하고 홍보까지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는 점입니다.

MD Anderson과 같은 권위 있는 기관과의 계약은 단순히 기업과의 거래를 넘어, 히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기관과 협업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특히 해외 학회에서는 고객사의 유무가 홍보나 신뢰 형성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계획

히츠는 9월 초 유럽에서 열리는 ISMC (International Symposium on Medicinal Chemistry) 학회에 참여하여 더욱 활발한 홍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해외 학회에 참석해 글로벌 레퍼런스를 쌓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히츠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히츠의 마케팅 팀은 유튜브, 블로그, 웹사이트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 중 입니다. 재미있는 일화로, 유튜브를 통해 히츠를 알게 된 동국대학교의 한 약학 교수님이 하이퍼랩을 사용해 본 후 팬이 되어, 자발적으로 영어 홍보 영상을 제작해 주겠다고 전해왔습니다.

마케팅팀의 전슬기 팀장님에 따르면, 바이오 분야에서는 좋은 것은 서로 추천하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히츠는 분기마다 웨비나를 개최하는데, 참석자의 절반 정도가 기존 사용자로부터 메일을 공유받고 참여하였습니다. 해외에서도 지인의 추천을 통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히츠는 가입자들을 매우 철저하게 분석하고 있고, 이러한 고객에 대한 세밀한 관심이 라플라스가 히츠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